2016년 2월 12일 금요일

생각의 정리

하는 일이 생각하는 일이다 보니 하루종일 많은 생각을 한다.

맞을 때도 있고, 틀릴 때도 있다.

하지만 사람이라는게 망각의 동물인지라 예전에 내가 어떤 생각을 했었는지 잊을 때가 많다.

나만의 생각을 정리할 공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20대의 생각과 사진, 지인들과 주고받았던 이야기들.. 모두 매우 소중한 나의 추억들이었지만, 싸이월드가 힘들어지면서 유지가 안되는 것을 보았다.

내 평생 안없어질 IT 회사가 무엇일까를 고민해보니 역시 Google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이걸로 정했다.

앞으로 내 생각을 담을 공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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