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부쩍 차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쌀쌀하기까지 하다.
보통은 이럴 땐 따뜻하게 입는게 방법이다.
더우면 벗으면 되니까...
이제 2016년도 거의 다 와간다.
오늘은 한글날 이자 결혼기념일이다.
작년 이맘 때 결혼해서 딱 1년이 지났다.
시간 참 빠르지.
이제 우리에겐 한명의 가족이 더 생겼다.
아직 세상의 빛을 보진 못했지만, 엄마 뱃속에서 잘 크고 있다.
하루하루가 갈 수록 사회적 책임과 가장의 책임이 커진다.
행복하게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음을
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을
감사히 생각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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