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2일 토요일

MSU, Michigan State University, one day of 2014

KAIST에서 MBA를 할 때, MSU로 복수학위 과정을 했다.
약 8개월정도 되는 기간이었지만, 그 기억은 평생 남을 듯 하다.

미국의 하늘, 특히 이스트랜싱과 같은 곳은 하늘이 정말 맑다.
하늘의 푸르름과 나무의 초록이 너무나 잘 어울린다.

이 사진들은 어느 날 자전거를 타고 캠퍼스를 돌며
이것저것 찍어본 사진들이다.

요즘 서울의 흐린 하늘을 볼 때면
가끔 이 시절 생각이 난다.

몇년 되지도 않은 시절인데도
매우 그립다.


그 때 만났던 인연들
다들 잘 지내고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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