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4일 토요일
코스피 시황(2019.11.25)
일목균형표이다.
5월말 후행스팬이 악화된 이래 지속적으로 빠졌다.
5월말 후행스팬이 힌트를 줬고, 6월초 기본수치를 채운 후 본격적인 하락장에 접어들었다.
이후 18일을 빠져 7월 5일 단기 바닥을 잡았다.
그이후 대략 26일 간 횡보.
또 33일간 횡보.
10월 4일 다시 후행스팬이 악화되었고
주가는 폭락한다.
여기서부터가 조금 헷갈리는데,
확실히 뭔가 기본수치는 잘 안 맞는다.
대략 20일정도가 급락했는데,
나는 대략 17일 빠지고, 이삼일은 오버슈팅했다고 본다.
그러면 다음주중 대략 26거래일 횡보하는 날이 나온다.
그때쯤이면, 대략적으로 후행스팬이 다시 호전될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주가 매우 중요한 자리로 보인다.
만약 다음주 중반 이후에 지수가 올라가기 시작한다면
후행스팬도 호전되면서, 횡보도 마무리를 짓고, 상승쪽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대략적으로 2150~2200대 횡보대 까지 상승시세를 기대해볼 수 있다.
지금지수대보다 약 100pt~150pt정도 상승. 대략 5~7%상승을 기대해볼 수 있다.
다음주중 아랫쪽으로 방향을 잡는다면,
미중무역분쟁이 해결이 안된다에 시장에 베팅한다는건데,
흠.. 그럴 가능성은 좀 낮아보이는데, 만약 그렇다면, 최악의 국면이 된다.
2018년 10월 17일 수요일
현대홈쇼핑 밸류에이션
스크린하는 종목중 현대홈쇼핑에 눈에 들어온다.
최근에 한화L&C 인수한다고 주가가 많이 빠진거 같은데,
글쎄, 한화L&C 인수가 정말 주가를 이렇게 뺄 만한 요인이었을까?
한화L&C는
17년 매출 1조, 영업이익 215억, 순이익 113억을 벌었다.
16년 매출 0.86조, 영업이익 329억, 순이익 188억을 벌었다.
순차입금이 1200억 정도 되서 연간 이자비용이 60억 정도 나간다.
18년은 매출 1.1조, 영업이익 330억 수준, 순이익 200억 조금 안되는 수준 일 것으로 보인다.
현대홈쇼핑은 이것으로 3680억에 인수했다.
17년말 기준 재무제표를 보면
현금성 130억
차입금 1600억
------------------
순차입금 1400억 정도
매출채권 2254억
매입채무 2100억
재고 10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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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본은 약 1100억 정도.
유형자산 2000억
무형자산 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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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무형 자산 2100억
자본 1400억
재무구조는 매우 깔끔하다. PE가 보유하고 있던 회사라 그런가 매우 효율적 자본을 쓰고 있다.
감가상각비 200억을 감안한
EBITDA는 17년은 420억, 16년은 530억, 올해도 대략 550억 정도인듯 보인다.
그럼 EV/EBITDA는 EV는 1400+3600=5000억이고, 에빗다는 550정도이니, 대략 9~10배에 샀다고 볼 수 있다.
경영권프리미엄 30%감안시, 대략 EV/EBITDA 멀티플 7배에 샀다고 본다면, 뭐 코스피 평균정도에 샀다.
비싸게 샀다고 볼 여지는 없어보인다.
하지만, 이로인한 현대홈쇼핑의 가치는 얼마가 올라갈까?
일단, 손익계산서 측면에서 보면
영업이익이 대략 400억 증가, 영업외수익은 대략 130억 감소(한화엘앤씨 이자비용 60억, 현금인수인한 기회이자소득 70억)
고로 세전단으로는 대략 250~270억 증가가 예상된다.
작년 세전이익이 1600억이었던 현대홈쇼핑 입장에서는 대략 20~25%정도 이익증가가 예상된다.
그러면 현재 PER 9배 수준인 현홈은 내년에 대략 PER 7배까지 떨어진다.
순현금 4000억(시가총액의 약 40%)를 여전히 보유하고 있는 점을 감안해 보면
영업가치로만 7배이니 매우 싸다고 볼 수 있다.
올해 배당만 코스피 평균수준인 2%이상 해준다면,
자산가치, 수익가치, 배당가치 측면에서 더할나위 없을 매력주로 보인다.
2018년 9월 7일 금요일
편의점 주가전망(BGF리테일, GS리테일 주가전망)
현재 우리나라에 상장되어 있는 편의점주식은 GS리테일과 BGF리테일이 있다.
둘다 시총은 약 3조정도이고, 올해 예상순이익은 1500억 내외이다.
PER은 약 20배 정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전망은?
현재 우리나라 편의점 숫자는 약 4만개가 조금 넘는다.
일본 사례를 봤을 때, 더이상 신규순증은 많이 어렵다고 보여진다.
즉 앞으로 순증은 별로 없을 것이다.
예를 들어 올해 대략 출점 1000개, 폐점 400여개로 순증이 600여개쯤 된다.
하지만, 내년에는 내 생각에 출점 700여개, 폐점 500~600여개로 순증은 100-300여개 수준으로 매우 작아질 거라 본다.
그러면 더이상 출점에 의한 성장은 없어지고, 기존점 매출성장이 중요한 시점이 된다.
하지만,
신규출점은 새로운 상권을 창출하고 매출을 이끌어 내지만, 기존 편의점은 새로운 상권을 창출하는 것이 아니기에 기존점 매출성장에는 한계가 있다.
게다가 우리나라 인구성장률은 둔화되고, 역항아리로 편의점 소비를 주로하는 젊은층은 인구가 오히려 감소하기에 기존점 매출이 고성장하리라 예상하긴 힘들다.
내 생각에 대체로 2-3%수준의 낮은 성장률을 보일 것이다.
자,
매년 3-4%매출성장이 나온다. 이 산업에 PER얼마를 줘야할까?
물가상승률2%정도를 제외하면, 실질성장은 대략 1-2%이다.
한국 KOSPI가 현재 9배, 평균적으로 10배 정도 받는다 가정했을 때, 편의점 회사들이 20배를 유지하기란 어렵다고 본다.
그러나,
문제는 여기에서 끝나지 않는다.
현재 3위는 이마트24로 대략 올해말기준 4000여개 정도 점포수이다.
아직 적자이지만, 만약에 현재 매물로 나온 미니스톱(2500여개)를 인수시 바로 6500개.
내년 순증 감안시 7000여개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된다.
그러면 바로 흑자전환하게 되고, 공격적으로 출점을 하려할 것이다.
하지만 아까 말한대로 현재 우리나라에 신규상권을 창출하면서 출점할 여력은 적기 때문에,
통신시장처럼 남의 시장을 뺏어오는 경쟁으로 갈 수밖에 없다.
최근에 LGU가 KT나 SKT의 MS를 뺏어오며 더 고성장을 했듯,
이마트24는 CU나 GS24의 고객을 뺏어오기 위해 더 많은 페이버를 제공할 수 밖에 없다.
LGU가 KT나 SKT보다 가격이 싸듯이....
이마트24는 잃을 게 없다. 어차피 무에서 유를 창조하기 있기에.
뺏어오는 방법은 당연히 본사 로열티 축소, 심야영업자율화, 각종 지원금 등이 될 것이다.
CU나 GS는 기존 점주를 빼앗길게 분명하다.
그러나 빼앗기는게 문제가 아니라, 지킨 점주들 조차도 계약조건이 현재보다 나빠질 것이다. 지키기 위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해야만 하기 떄문이다.
그럼에도 이마트24의 조건이 더 좋기에 어느정도는 뺏길것이다.
자,
그럼 기존점순증은 어쩌면 최근의 KT, SKT처럼 마이너스가 날 수도 있다.
기존점 순증이 마이너스가 나고, 기존점의 계약조건이 악화가 되면,
어쩌면 기존점 매출성장 3-4%가정은 순증 마이너스와 계약조건악화로 다 사라질 수도 있다.
즉 성장이 없어지게 되는 것이다.
게다가,
최저임금은 아마도 10000원 찍을 때까지는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알바인구는 점점 줄어들어, 언젠가는 일본처럼 최저임금에도 알바를 구하지 못해, 최저임금 +알파를 주어야만 알바를 구해야할지도 모른다.
그러면 반드시 일본처럼 점당 매출을 높여야되고, 그러면 소규모점포를 없애야 한다.
이래저래 구조조정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다.
또한,
현재 우리나라 편의점의 담배매출은 약 40~45%에 이른다.
하지만 인구가 줄고, 역항아리 인구구조로, 나이가 들면 몸이 아파 담배를 안피기 시작해, 내수 담배매출이 빠지기 시작할 것이다.
일본의 담배매출비중은 약 25%수준이다. 한 10년뒤에 담배매출은 무조건 빠진다.
빠지는 담배매출을 다른제품이 메이크업하지 못하면 기존점 매출성장도 담보하기 힘들다.
내 생각에 GS리테일이나 BGF리테일은 20배 밸류에이션을 절대 유지하기 어렵다.
GS리테일은 호텔 등 자본가치가 많기 때문에, PBR1배정도가 바텀을 형성해 줄 거고
BGF리테일은 영업가치 기준으로 PER 12~13배정도로 수렴하게 될 거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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