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HTS에도 일부 투자주체별 파생포지션을 파악해주는 기능이 있지만,
Check를 쓰는 입장에서 많이 쓰는 기능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4746화면이고 만기손익을 파악할 수 있다.
최근에 국내 기관의 액티브성 자금이 씨가 말랐고
대부분 패시브성으로 코스피200 벤치마크로 연기금.보험성 자금이 집행된다.
대표적 액티브자금인 공모펀드는 매년 줄어들고 있다.
그러다보니, 국내기관 큰손이 금융투자가 등극했는데, 이들은 사실 외국인 파생포지션에서 또 파생된 차익거래에 불과하다.
즉 최근 코스피의 향방을 맞추기 위해선 외국인의 의도파악이 중요해졌다.
외국인이 향방을 결정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그런 측면에서 4746화면은 만기마다 매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다.
12월만기일이었던 12일 이후 13일부터 어제까지로 날짜를 지정하고
투자자별 모든 파생을 클릭하면 이와같은 포지션이 나온다.
외국인은 292.5가 bep로 상방베팅을 하고 있고
투신은 금액은 작지만, 295를 bep로 하방베팅.
개인은 상방베팅이지만, 300이상에서는 하락베팅.
외국인의 상대방인 차익거래대상인 금융투자는 외국인과 반대포지션을 구축하고 있다.
하지만 파생은 조심해야 되는 점이 있다.
기본적으로 파생은 현물과 연계되어 합성으로 봐야한다.
즉 금융투자의 경우 파생만 놓고보면 하방베팅이지만, 현물매수를 통해 방향성 자체는 뉴트럴베팅이다. 그리고 현물과 선물간 베이시스만 먹는 차익거래 포지션이다.
그래서 이 만기손익을 100% 신뢰해선 안된다. 여기서는 현물포지션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도 어쨌든 핵심투자자인 외국인의 1월만기 콜과 풋, 선물. 그리고 행사가 얼마짜리에 베팅하고 있는지 파악해보는것은 전략을 짜는데 유용하다.
이건 날짜는 똑같고, 콜옵션만 살펴본 것이다.
외국인은 행사가 290정도에 롱이 일부 있는 것 같고, 295정도에 다시 콜매도를 해서 세타를 일부 해지했지만, 대부분의 뱃은 300이상콜 롱을 잡고 있는것으로 보인다.
즉 외국인은 300이상가면 크게 먹고, 그거 아니면 그냥 똔똔치겠다는 전략이다.
300 이상에서는 투신권과 개인, 금융투자 모두 매도 포지션이다.
이것은 풋포지션이다.
외국인은 풋도 매수포지션이다. 다만 금액은 콜보다 작다.
그리고 bep가 270인데, 사실상 갈 가능성이 매우 낮다. 크게 의미있는 포지션이라고 보기 어렵다.
투신과 개인은 풋매도포지션. 금융투자는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풋매수포지션인데, bep가 낮아 크게 의미있어 보이진 않는다.
보면 외국인은 콜매수많이, 풋매수 조금 해놓고 있고
투신과 개인은 콜매도, 풋매도로 변동성이 크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이것은 선물포지션이다.
외국인은 290bep로 롱포지션.
개인도 롱포지션, 투신과 금융투자는 숏포지션이지만, 아마도 현물에 대한 헤지포지션으로 보여진다.
마지막으로 유의할 점이 있다면,
화면 왼쪽에 옵션월물 체크하는 부분이 있는데 보면 매월 옵션은 만기가 돌아온다.
지금은 202001로 체크하고있다.
하지만 선물은 3개월마다 만기가 돌아온다.
즉 1월은 옵션은 만기지만, 선물은 만기가 아니다.
그래서 1월옵션만기일에는 옵션만 포지션 청산이 일어난다. 이런점도 잘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
그리고 이 조합외에도 다양한 조합으로 포지션을 파악해볼수있다.
콜+풋, 콜+선물, 풋+선물.
하지만 조금 더 분명하게 보려면 각 상품별 포지션 손익을 보고, 전체도 봐야한다.
그리고 명심해야할 점은 파생은 말 그대로 파생으로 본포지션인 현물과의 복합포지션을 반드시 파악해야 된다는 점. 하지만 현물의 포지션은 만기가 없기 때문에 어떤 포지션을 갖고 있는지 정확히 알 수 없다는 점은 투자자들이 파생상품을 대할 때 반드시 알고 있어야 하는 점이다.
2019년 12월 19일 목요일
2019년 12월 2일 월요일
세상이 시끄럽지만...
조용히 펀더멘탈과 자금흐름을 봐야한다.
정답은 자금흐름에 있다.
내가 어떠한 주장을 하고, 시장을 움직이려 하는건 틀릴 가능성이 높지만,
한발 늦더라도, 시장이 어느쪽으로 무게추가 기울고 있고,
그쪽으로 기우는 이유를 알아본 뒤, 동의되면 매수하는 방식이 더 안전하다.
2019년 10월 19일 토요일
중국의 GDP 데이터 발표를 보며
전전일 11시에 중국 3분기 GDP성장률이 발표되었다.
시장예측치는 6.1%YoY성장. 그러나 실재치는 6.0%였다. 전분기는 6.2%성장이었다.
예측치보다 0.1%덜 나왔다.
QoQ로는 1.5%예측에 1.5%성장이 나와서 시장예측치와 부합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건, YoY 하회폭이 그리 크지 않다는 뜻이다.
소수점 두째자리의 반올림으로 인해 전년대비는 0.1%하회, 전분기대비는 부합이 떴다.
또 발표된 9월 중국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5.8%성장으로 시장예측치인 5%를 강하게 상회했다.
9월 소매판매역시 7.8%성장으로 시장예상치인 7.8%에 부합했다.
그렇게까지 나쁜 경제데이타는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발표되고 10여분뒤 몇년만의 최저성장이라는둥, 6%성장률이 깨질거라는 둥, 중국이 위기라는 둥 기획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6%성장률은 전월 리커창총리가 6%성장률 유지하기 쉽지 않다라고 연설한것에서 유추가능하듯이 깨지는건 시장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이번 6%성장률이 그다지 쇼크인 데이터도 아니라고 생각된다.
결국 이로인해 중국이 급격히 빠졌고, 상승중이던 한국증시도 급격히 수급이 악화되면서 거의 1%가까이 빠져버렸다.
한국 시장 1%빠진거에 가장 큰 기여는 삼성전자로 1%빠지면서 0.3%빠지는데 기여했고
하이닉스가 4.4%빠지면서 0.25%정도 빠지는데 기여했다.
코스피 하락의 절반이 이 두종목으로 인해 나왔다.
주말간 영국과 EU간 브렉시트는 내년 1월까지 연기되었다.
노딜브렉시트를 막았다는 점에서 최악은 피했다.
브렉시트는 정치적인 문제라 예측하기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파운드화는 지난 금요일 0.66%상승한 1.29gbp/usd를 기록했다.
노딜브렉시트우려가 가장 극심했던 시기 1.2까지 빠졌던걸 생각하면 꽤 올랐다.
유로화 역시 금요일 0.44%상승한 1.117eur/usd기록. 상승세를 이어갔다.
노딜브렉시트우려가 극심했던 시기 1.09까지 빠졌던걸 생각하면 이것도 꽤 올랐다.
파운드와 유로가 상승하니 달러인덱스는 0.42%빠진 96.925를 기록했다.
100가까이 갔던 달러는 최근 3%가까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분간 신흥국증시는 환율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된다.
달러인덱스가 더 이상 올라가기 어렵다, 반대로 신흥국통화가 더이상 약세로 이어가기 어렵다라는 판단이 든다면,
10년 밸류에이션 하단에 있는 중국이나 한국과 같은 신흥국증시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럴려면, 펀더멘탈만 2020년 견조하게 올라간다는 판단이 선다면 신흥국증시를 사기에는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된다.
신흥국증시가 무너지기 시작한 18년 초 위안환율은 6.2였다. 지금은 7.08수준이다. 대략 15% 위안화가 싸졌다.
상해종합은 3300선에서 현재 2900선이다.
18년초대비 상해종합은 12%정도 빠졌지만, 달러기준으로는 30%가까이 싸졌다.
한국은 더 심하다.
18년초 환율은 1070원수준. 지금은 1180원으로 대략 10% 원화가 싸졌다.
코스피는 2500에서 2060으로 20%정도 빠졌다. 달러기준으로는 30%이상 싸졌다.
그이 비해 s&p500인 18년초보다 5%정도 상승한 위치에 지수가 위치하고 있다.
미국에서 신흥국으로 자금이 흘러들어오기 매우 좋은 시기와 위치에 있다고 생각된다.
시장예측치는 6.1%YoY성장. 그러나 실재치는 6.0%였다. 전분기는 6.2%성장이었다.
예측치보다 0.1%덜 나왔다.
QoQ로는 1.5%예측에 1.5%성장이 나와서 시장예측치와 부합했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는건, YoY 하회폭이 그리 크지 않다는 뜻이다.
소수점 두째자리의 반올림으로 인해 전년대비는 0.1%하회, 전분기대비는 부합이 떴다.
또 발표된 9월 중국 산업생산은 전년대비 5.8%성장으로 시장예측치인 5%를 강하게 상회했다.
9월 소매판매역시 7.8%성장으로 시장예상치인 7.8%에 부합했다.
그렇게까지 나쁜 경제데이타는 아니라고 생각했으나,
발표되고 10여분뒤 몇년만의 최저성장이라는둥, 6%성장률이 깨질거라는 둥, 중국이 위기라는 둥 기획기사가 쏟아지기 시작했다.
6%성장률은 전월 리커창총리가 6%성장률 유지하기 쉽지 않다라고 연설한것에서 유추가능하듯이 깨지는건 시장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이다.
또한 이번 6%성장률이 그다지 쇼크인 데이터도 아니라고 생각된다.
결국 이로인해 중국이 급격히 빠졌고, 상승중이던 한국증시도 급격히 수급이 악화되면서 거의 1%가까이 빠져버렸다.
한국 시장 1%빠진거에 가장 큰 기여는 삼성전자로 1%빠지면서 0.3%빠지는데 기여했고
하이닉스가 4.4%빠지면서 0.25%정도 빠지는데 기여했다.
코스피 하락의 절반이 이 두종목으로 인해 나왔다.
주말간 영국과 EU간 브렉시트는 내년 1월까지 연기되었다.
노딜브렉시트를 막았다는 점에서 최악은 피했다.
브렉시트는 정치적인 문제라 예측하기가 참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파운드화는 지난 금요일 0.66%상승한 1.29gbp/usd를 기록했다.
노딜브렉시트우려가 가장 극심했던 시기 1.2까지 빠졌던걸 생각하면 꽤 올랐다.
유로화 역시 금요일 0.44%상승한 1.117eur/usd기록. 상승세를 이어갔다.
노딜브렉시트우려가 극심했던 시기 1.09까지 빠졌던걸 생각하면 이것도 꽤 올랐다.
파운드와 유로가 상승하니 달러인덱스는 0.42%빠진 96.925를 기록했다.
100가까이 갔던 달러는 최근 3%가까이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당분간 신흥국증시는 환율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된다.
달러인덱스가 더 이상 올라가기 어렵다, 반대로 신흥국통화가 더이상 약세로 이어가기 어렵다라는 판단이 든다면,
10년 밸류에이션 하단에 있는 중국이나 한국과 같은 신흥국증시가 탄력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된다.
그럴려면, 펀더멘탈만 2020년 견조하게 올라간다는 판단이 선다면 신흥국증시를 사기에는 좋은 타이밍이라고 생각된다.
신흥국증시가 무너지기 시작한 18년 초 위안환율은 6.2였다. 지금은 7.08수준이다. 대략 15% 위안화가 싸졌다.
상해종합은 3300선에서 현재 2900선이다.
18년초대비 상해종합은 12%정도 빠졌지만, 달러기준으로는 30%가까이 싸졌다.
한국은 더 심하다.
18년초 환율은 1070원수준. 지금은 1180원으로 대략 10% 원화가 싸졌다.
코스피는 2500에서 2060으로 20%정도 빠졌다. 달러기준으로는 30%이상 싸졌다.
그이 비해 s&p500인 18년초보다 5%정도 상승한 위치에 지수가 위치하고 있다.
미국에서 신흥국으로 자금이 흘러들어오기 매우 좋은 시기와 위치에 있다고 생각된다.
피드 구독하기:
글 (Atom)